손흥민 골키퍼 자책골 유도…토트넘, 콘퍼런스 리그로
[앵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가 시즌 최종전에서 레스터시티에 역전승하며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손흥민은 골키퍼 자책골을 유도하며 승리에 일조했지만, 차범근 전 감독의 기록 경신에는 실패했습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레스터시티의 골잡이 제이미 바디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줬지만, 에이스 해리 케인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춘 토트넘.
하지만 후반 시작 7분만에 다시 바디에게 페널티킥 골을 헌납하며 흔들렸습니다.
이번엔 손흥민이 나섰습니다.
후반 31분 골문으로 휘어져간 손흥민의 날카로운 코너킥이 레스터시티의 골키퍼 카스페르 슈마이켈의 팔에 맞으면서 자책골이 나왔습니다.
뒤이어 교체 투입된 개러스 베일이 연속으로 두 골을 추가하면서 토트넘은 레스터시티에 4-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웨스트햄이 사우샘프턴에 3대0 승리를 거두면서 최종순위 7위가 된 토트넘은 유로파 리그 대신 하위 대회인 유로파 콘퍼런스 리그 진출권을 따내는데 그쳤습니다.
<라이언 메이슨 / 토트넘 홋스퍼 감독>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한 것은 실망스럽습니다. 하지만 어떤 유럽 대항전이라도 존중받아야하며 우리 역시 그럴 겁니다."
손흥민은 차범근 전 감독의 한국 선수 유럽 리그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하진 못했지만,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토트넘 이적을 암시하며 손흥민, 델리 알리와 진한 포옹을 나눈 케인은 23골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라섰습니다.
시즌 마지막까지 열띤 경쟁을 펼쳤던 유럽 챔피언스리그 티켓은 맨시티와 맨유에 이어 3위 리버풀과 4위 첼시에게 돌아갔고, 유로파리그엔 레스터시티와 웨스트햄이 진출했습니다.
연합뉴스TV 조성흠입니다. (makehmm@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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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가 시즌 최종전에서 레스터시티에 역전승하며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손흥민은 골키퍼 자책골을 유도하며 승리에 일조했지만, 차범근 전 감독의 기록 경신에는 실패했습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레스터시티의 골잡이 제이미 바디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줬지만, 에이스 해리 케인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춘 토트넘.
하지만 후반 시작 7분만에 다시 바디에게 페널티킥 골을 헌납하며 흔들렸습니다.
이번엔 손흥민이 나섰습니다.
후반 31분 골문으로 휘어져간 손흥민의 날카로운 코너킥이 레스터시티의 골키퍼 카스페르 슈마이켈의 팔에 맞으면서 자책골이 나왔습니다.
뒤이어 교체 투입된 개러스 베일이 연속으로 두 골을 추가하면서 토트넘은 레스터시티에 4-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웨스트햄이 사우샘프턴에 3대0 승리를 거두면서 최종순위 7위가 된 토트넘은 유로파 리그 대신 하위 대회인 유로파 콘퍼런스 리그 진출권을 따내는데 그쳤습니다.
<라이언 메이슨 / 토트넘 홋스퍼 감독>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한 것은 실망스럽습니다. 하지만 어떤 유럽 대항전이라도 존중받아야하며 우리 역시 그럴 겁니다."
손흥민은 차범근 전 감독의 한국 선수 유럽 리그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하진 못했지만,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토트넘 이적을 암시하며 손흥민, 델리 알리와 진한 포옹을 나눈 케인은 23골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라섰습니다.
시즌 마지막까지 열띤 경쟁을 펼쳤던 유럽 챔피언스리그 티켓은 맨시티와 맨유에 이어 3위 리버풀과 4위 첼시에게 돌아갔고, 유로파리그엔 레스터시티와 웨스트햄이 진출했습니다.
연합뉴스TV 조성흠입니다.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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