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42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그제(11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521명보다 93명 적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339명이 나와 전체의 80%에 육박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되는 확진자를 고려하면 일일 신규 확진자는 400명대 중후반, 많게는 5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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