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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정책실장 "'상위 2% 종부세' 與당론 존중"

정치

연합뉴스TV 靑정책실장 "'상위 2% 종부세' 與당론 존중"
  • 송고시간 2021-06-22 12:44:22
靑정책실장 "'상위 2% 종부세' 與당론 존중"

더불어민주당이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을 상위 2%로 한정하는 내용을 포함한 부동산 세재 개편안 당론을 확정한 데 대해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은 "존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실장은 KBS 라디오에 출연해 "여당이 장시간 토론을 거쳐 투표를 통해 결정한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야권의 '상위 2% 안은 정책 안정성이 없다'는 지적에는 "세법 불확실성 요인을 최소화할 고민이 필요하다"며 "법률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당정간 세밀한 설계에 있어 더 논의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실장은 또 재난지원금 지급 논의와 관련해선 조만간 당정협의를 거쳐 구체적 내용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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