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새 '사회적 거리두기'의 지역별 단계가 오는 27일 발표됩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늘(22일) 브리핑에서 "23일까지 일차적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결정한 거리두기 단계와 '이행 기간' 설정 여부 내용을 취합하고, 오는 27일 최종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손 반장은 23일 1차적으로 취합된 내용을 바탕으로 24일 다시 각 지자체와 전체 회의를 통해 협의할 예정이라며 전체적으로 조정할 부분을 포함해 27일 브리핑을 통해 다시 안내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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