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는 통일부와 함께 오늘(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세계정세 변화 속에서 한반도 평화와 미래를 모색하는 '2021 한반도평화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바이든 시대 미·중 패권경쟁 격화, 한반도 미래는'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에는 미 연방하원 아태소위원장인 아미 베라, 한국계인 앤디 김 의원을 비롯한 한미 의원들과 외교·안보·북한 전문가들이 발표 및 토론자로 나섭니다.
박병석 국회의장과 송영길 민주당 대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손경식 경총 회장 등 정재계 인사들이 축사하며,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합니다.
전체 프로그램은 한반도평화 심포지엄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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