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검찰 수사심의위 4차 회의…2차 가해 심의
군검찰 수사심의위원회는 오늘 오후 4차 회의를 열어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의 2차 가해 혐의로 구속된 노 준위와 노 상사에 대한 기소 여부를 심의합니다.
▶ 조국, 조선일보에 "반드시 법적 책임 묻겠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성매매 관련 기사에 자신과 딸의 일러스트를 사용한 조선일보에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전 장관은 오늘 자녀 입시비리 혐의와 관련해 법정에 출석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 서울시, GTX-A 광화문역 신설 사실상 포기
서울시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노선에 광화문역 신설을 사실상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는 다만 동대문역과 왕십리역 신설은 계속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 광화문 주한 미대사관, 53년만에 용산 이전
서울 광화문에 자리한 주한미국 대사관이 53년만에 용산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서울시는 도시건축 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신청사 착공까지는 2년 여가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은행권 배당 제한 다음달부터 "자율 결정"
코로나 사태로 제한했던 은행과 은행지주 회사들의 배당이 다음달 1일부터 풀립니다.
이번 조치로 은행권은 배당수준은 물론 배당시기 등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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