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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질병청 "55~59세 오후 8시 예약재개…50~54세 분산예약"

경제

연합뉴스TV [현장연결] 질병청 "55~59세 오후 8시 예약재개…50~54세 분산예약"
  • 송고시간 2021-07-14 10:21:34
[현장연결] 질병청 "55~59세 오후 8시 예약재개…50~54세 분산예약"

질병관리청이 50대 연령층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 대책을 설명합니다.

현장 연결해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50대 연령층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지난 7월 12일 55세에서 59세 연령대의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된 것과 관련하여 사전에 충분한 안내가 이루어지지 못해 접종 대상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관심을 가져주신 국민 여러분들께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향후에 동일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접종 계획 수립과 대국민 소통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사전예약의 경우 예약 개시 시점까지 도입 일정이 확정된 물량에 대한 예약을 우선 받는 방식으로 진행을 했었습니다.

7월 마지막 주에 도입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예약 후에 접종하지 못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사전예약이 가능한 물량에 대해 사전에 충분하게 설명드리지 못한 점과 일시 중단으로 예약하지 못한 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거듭 사과드립니다.

3분기 중 도입되는 모더나 백신의 물량은 50대 연령층이 1차, 2차 접종을 모두 받으실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규모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접종을 희망하시는 모든 분들께서 접종이 가능하신 물량입니다.

다만 주간 단위로 공급되는 백신의 공급 일정과 물량에 따라서 접종 일정이 일부 변동될 수 있어 향후에 백신 수급 상황과 접종 관련 사항에 대해 소상하고 투명하게 설명드리고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50대 연령층에 대한 사전예약 및 접종 일정에 대해서 조정된 내용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7월 12일에 사전예약을 하신 55세에서 59세 연령층은 당초 예약을 하신 대로 7월 26일부터 8월 7일까지 접종을 진행하겠습니다.

사전예약을 하지 못하신 55세에서 59세 연령층에 대한 사전예약은 7월 14일 20시 오늘 저녁 8시부터 재개하여 7월 24일까지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55세에서 59세 연령층에 대한 접종은 7월 26일부터 8월 14일까지 기간이 일부 연장돼서 시행되며 50세에서 54세 연령층의 접종기간인 8월 16일부터 25일 사이에도 예약하여 접종이 가능하도록 조정하였습니다.

아울러 60세에서 74세 고령층 대상자 중에 지난 5월, 6월 사전예약 기간에 예약을 하셨지만 건강상의 이유 또는 예약의 연기, 변경 방법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예약이 취소되거나 연기된 미접종자에 대한 예약도 55세에서 59세 연령층과 같은 기간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50세에서 54세 연령층 접종 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7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분산하여 예약을 시행하고 모더나 백신의 도입 일정을 고려해서 접종 시작 시점을 8월 16일로 조정하여 8월 16일부터 25일까지 접종을 진행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사전예약은 연령층을 분산하여 53세에서 54세에는 7월 19일 20시부터, 50세에서 52세는 7월 20일 20시부터 시작하고 7월 21일부터 24일 사이에는 연령 구분 없이 사전예약이 가능하도록 일정을 분산하여 조정하여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상군별 조정된 예약접종 일정은 보도 자료에 일정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전 예약과 관련된 불편사항도 개선하여 사전예약의 시작 시간을 기존의 0시에서 20시로 조정하여 밤늦게까지 예약을 위해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사전예약 첫날의 접속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전예약의 시작 시기와 대상자를 구분하고 분산하여 시행하도록 개선하겠습니다.

현재 모더나 백신 접종 대상자 중에서 일부에서 2차 접종 일정이 허가 기준인 4주 이후로 예약되고 안내되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차 예방접종 기간이 그렇게 설정되게 되는 원인은 현재 위탁의료기관에서 기존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이 예약이 이미 완료된 그런 일정이 혹시 2차 예방접종 일정으로 지정된 경우에는 추가로 접종이 가능한 일정으로 시스템에서 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그러한 이유로 그렇게 안내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예약자들이 허가 기준인 4주 간격으로 2차 접종을 받으실 수 있도록 일정을 일괄 조정할 예정이며 조정된 접종 일정은 개별적으로 문자 발송을 통해 일정을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에 보여주신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접종을 희망하시는 모든 분들이 안심하고 접종하실 수 있도록 사전예약, 접종, 이상반응 대응 등 예방접종과 관련된 모든 부분에서 보다 철저하게 준비하겠습니다.

[기자]

사전예약이 15시간 만에 중단되면서 50대 대상자들이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 사흘 만에 예약이 재개할 수 있었던 것이라면 굳이 중단할 이유도 없었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그새 백신 물량이 추가로 확보된 것인지 또 갑작스런 중단 결정부터 또 이틀 만에 예약 재개를 알리게 된 경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저희가 예약을 185만 정도 예약을 하고 중단하게 된 사유는 초과 예약으로 혹시 공급 일정과 백신 접종 일정이 매칭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예방접종을 받지 못하는, 아니면 예방접종 일정이 연기될 수 있는 그런 상황을 좀 방지하기 위해서 확보된 물량에 대해서만 예약을 진행했다는 말씀 한 번 더 드리고요.

지금 현재 백신의 공급 상황이 분기 단위의 총량 그리고 월간 단위의 총량을 저희가 통보를 받고 그 월간 단위의 분량을 기준으로 매월 접종 계획을 수립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세부적인 접종 일정을 정하고 사전예약을 받을 때는 물량이 선적되는 비행기에 실어져서 우리나라에 도착하는 그런 날짜가 확정이 되고 또 그로부터 품질 검사나 아니면 의료기관에 배송되는 그런 시간 일정 등을 고려해서 접종일정을 정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어서 굉장히 촉박한 기간들을 가지고 진행이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지난번에 불가피하게 그렇게 조정했던 것은 7월 마지막 주에 도입되게 될 모더나 백신의 공급 일정이 끝까지 확인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예약을 진행하는 부분을, 사전 예약을 접종하지 못하는 그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그런 조치를 취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오늘은 일부 일정 조정을 했습니다.

안내를 드렸지만 예방접종 일정이 당초에 8월 7일까지 접종을 진행할 것을 8월 14일 정도로 일주일 정도가 순연된 부분이 있고요.

또 원하시는 경우에는 8월 25일까지도 분산해서 접종하도록 그 접종에 대한 일정을 조정하고 다시 한 번 사전예약을 안내드리게 됐다는 점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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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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