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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올림픽 도전' 김연경 "있는 힘 다 쏟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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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마지막 올림픽 도전' 김연경 "있는 힘 다 쏟겠습니다"
  • 송고시간 2021-07-19 08:26:09
'마지막 올림픽 도전' 김연경 "있는 힘 다 쏟겠습니다"

45년 만에 메달에 도전하는 여자배구 대표팀의 김연경이 도쿄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하동에서 코호트 훈련을 마치고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중인 김연경은 "더 단단해진 팀을 만드는 시간을 보냈다"면서 "정확하고 강한 서브와 세터와의 호흡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2012년 런던올림픽 4강을 이끌었고, 마지막 올림픽이 될 도쿄에서 메달에 도전하는 김연경 선수의 각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연경 / 올림픽 여자 배구대표팀> "마음가짐은 오히려 더 편안한 마음인 것 같고요. 정말 있는 힘들 다 쏟아내고 돌아올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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