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은 어제(22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부산지역 유흥업소 160곳을 점검한 결과, 몰래 영업한 업소 4곳을 확인해 업주와 손님 32명을 적발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 중 사하구과 해운대구의 한 유흥주점의 경우, 예약된 손님만 출입시킨 뒤 문을 걸어 잠그고 비밀 영업을 하다가 적발됐습니다.
또 북구의 바(bar) 2곳에선 유흥접대부를 동원한 술자리가 벌어졌다 단속됐습니다.
경찰은 매일 단속반과 기동대를 투입해 부산 유흥가를 상대로 특별 단속을 나섭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