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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시·산하기관 인권침해 시정권고 31건…성희롱 최다

사회

연합뉴스TV 지난해 서울시·산하기관 인권침해 시정권고 31건…성희롱 최다
  • 송고시간 2021-07-23 17:16:43
지난해 서울시·산하기관 인권침해 시정권고 31건…성희롱 최다

지난해 서울시와 산하 기관들이 시민 인권을 침해해 총 31건의 시정 권고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는 지난해 상임 시민인권보호관이 조사한 168건 중 31건에 시정 권고를 내렸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성희롱이 21건으로 가장 많았고, 직장 내 괴롭힘, 인격권 침해 등의 순이었습니다.

성희롱 사건 시정 권고는 2019년 8건에서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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