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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단체, 대면예배 강행한 전광훈 목사 고발

사회

연합뉴스TV 개신교단체, 대면예배 강행한 전광훈 목사 고발
  • 송고시간 2021-07-23 19:21:19
개신교단체, 대면예배 강행한 전광훈 목사 고발

개신교 단체가 정부의 방역수칙을 어기고 대면 예배를 강행한 전광훈 목사를 오늘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개신교 단체 평화나무는 서울 종암경찰서 앞에서 "고의로 정부 방역을 방해하는 전 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목사가 담임 목사로 있는 사랑제일교회는 지난 18일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라 대면 예배가 금지된 상황에서 현장 대면 예배를 강행했습니다.

서울시는 당시 예배에 150명 이상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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