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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폭염 속 노동자

사회

연합뉴스TV [그래픽뉴스] 폭염 속 노동자
  • 송고시간 2021-07-26 17:13:56
[그래픽뉴스] 폭염 속 노동자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번 주도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될 전망인데요.

불볕더위 속에 야외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그야말로 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의 그래픽 뉴스, <폭염 속 노동자>입니다.

지난 5년간 여름철인 6월에서 8월 사이,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등 온열 질환으로 156명의 재해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사망자는 26명으로 전체의 16.6%를 차지했는데 특히 7월 말부터 8월 사이 집중 발생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폭염으로 인한 산업재해를 막기 위해 '폭염 대비 노동자 긴급보호대책'을 추진합니다.

무더위가 가장 심한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국 건설 현장에서 공사를 중지하도록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

또 노동자에게 충분한 물과 그늘, 휴식을 제공하도록 하는 열사병 예방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2주에 한 번씩 사업장 일제 안전 점검을 진행합니다.

특히 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건설 현장 등 더위에 취약한 사업장에선 물. 그늘. 휴식 등 열사병 예방 3대 수칙을 잘 지켜야 합니다.

사업주는 근로자의 열사병 예방을 위해 식수와 그늘을 제공하고 특히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1시간마다 10~15분씩 규칙적인 휴식 시간을 줘야 합니다.

또 노동자가 건강상의 이유로 작업 중지를 요청하면 즉시 작업 중지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관련 부처별 대책을 살펴보면 고용노동부는 오는 28일 현장점검의 날에 야외 건설 현장 뿐만 아니라 물류센터, 조선소, 제철소 등 실내 사업장의 일사병 예방 여부도 일제 점검합니다.

또 기획재정부는 국가기관과 공공기관 발주 공사 현장에 대해 공사 기간 준수 등을 위해 무리하게 작업하지 않도록 지침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올여름,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온 지 한 달여 만에 온열질환으로 여섯 명이 사망했습니다.

앞으로도 찜통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물·그늘·휴식'이라는 3대 건강수칙을 반드시 기억하고 지켜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래픽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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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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