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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한 노래방 빌려 불법 영업…11명 입건

사회

연합뉴스TV 폐업한 노래방 빌려 불법 영업…11명 입건
  • 송고시간 2021-07-29 08:10:14
폐업한 노래방 빌려 불법 영업…11명 입건

폐업한 노래방을 빌려 불법영업을 한 유흥주점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7일 밤 10시 50분쯤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종업원과 손님 등 11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노래방에 손님들이 오가고 망보는 사람도 있다"는 취지의 신고를 네 차례 접수해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단속 과정 중 영업책임자는 자신을 청소 알바생이라고 속여 증거 인멸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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