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이슈폴폴>
■ 진행 : 조서연 앵커
■ 출연 :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여론으로 풀어 보는 정치, <이슈폴폴>입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번 주 발표된 대선 관련 여론조사 결과 분석해보겠습니다.
<질문 1>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발표된 4개 조사기관의 합동여론조사 결과인데요. 이재명, 이낙연, 여권 후보들이 나란히 2%p 하락했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주째 같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계속되고 있는 이재명, 이낙연 후보의 신경전, 여론조사에도 영향을 미쳤을까요?
<질문 2> 이번에는 오마이뉴스 의뢰로 리얼미터가 조사한 결과인데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하게 맞서고 있고요. 이낙연 후보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최근 윤 전 총장 지지율이 하락 국면을 맞지 않았습니까? 이번 주는 하락세가 조금 멈춘 것으로 보이는데요?
<질문 3>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처음 네 번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국민의힘 내부 주자로는 가장 선두에 있는데요, 계속 자기 목소리를 내면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질문 4> 이번에는 진영별 후보 적합도 보겠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인데요, 이재명, 이낙연 후보의 2강 구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낙연 후보, 2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계속 상승세를 타고 있거든요. 민주당 후보들의 지지율 변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이번엔 야권 주자 선호도입니다. 전체 조사에서는 윤석열 전 총장,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순인데요, 국민의힘 지지층 조사에서는 윤 전 총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순입니다. 현재 많은 주자들이 난립하고 있는 보수 야권은 핵심 지지층 결집에 몰두하는 모습인데요?
<질문 6> 이번에는 여야 유력 주자들의 양자 가상 대결입니다. 윤석열 전 총장과 이재명 후보는 오차범위 내 팽팽한 양상을 보였고요. 윤 전 총장은, 이낙연 후보에겐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최근 여권의 두 후보가 윤 전 총장에게 앞서는 가상대결 결과도 있지 않았습니까? 이 결과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최근 일부 대권주자가 도덕성 검증을 벌이면서 신경전이 과열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사해봤습니다. 과거 행적보다 앞으로의 공약과 비전 검증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과반, 과거 행적의 검증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40%나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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