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60세 이상 고령자에게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즉 3차 접종을 하기로 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현지시간 29일, 주요 백신 접종 기관인 의료관리기구에 이 같은 결정 사항을 통보했습니다.
이스라엘 코로나19 백신 자문위원회는 전날 만장일치로 고령자에 대한 백신 3차 접종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은 지난 12일부터 세계 최초로 장기 이식 환자 등 면역력이 약화한 성인을 대상으로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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