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CEO는 "지금까지 170개 이상 국가에 코로나19 백신 10억 회분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파스칼 소리오 CEO는 현지시간 29일 올해 상반기 실적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상반기 코로나 백신으로 올린 매출은 약 11억7천만 달러, 우리 돈 1조3천억 원에 달하며 2분기 매출이 1분기의 3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측은 올해 미 식품의약국, FDA에 코로나 백신의 정식 승인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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