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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호, 이스라엘과 준결승 티켓 놓고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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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김경문호, 이스라엘과 준결승 티켓 놓고 격돌
  • 송고시간 2021-08-02 10:42:06
김경문호, 이스라엘과 준결승 티켓 놓고 격돌

[앵커]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우리 선수단, 어제까지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로 종합순위 8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오늘 지켜볼 주요 경기는 무엇이 있는지 도쿄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김종력 기자, 오늘 남자 야구 경기가 있네요.

[기자]

네, 우리 야구대표팀, 어제 도미니카공화국에 9회말 김현수의 끝내기 안타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는데요.

오늘 낮 12시부터 이스라엘과 녹아웃 스테이지 2라운드 경기를 치릅니다.

오늘 이스라엘에게 승리할 경우 미국과 일본의 조1위 맞대결 승자와 4일 준결승전을 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이미 한 차례 대결한 팀입니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만났는데 당시 우리 대표팀은 고전 끝에 승부치기로 이겼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우리 투수진을 상대로 홈런 3방을 날리는 장타력을 보여줬고, 어제 열린 멕시코와의 경기에서도 타선이 폭발하며 무려 12점을 뽑아냈기 때문에 우리 투수진의 활약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오늘 선발은 KBO리그 전반기 9승을 올린 한화의 새로운 에이스 김민우인데요.

직구와 포크볼이 강점인데 이스라엘의 장타력을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이스라엘에 패해도 금메달 도전이 무산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스라엘에 질 경우 패자부활전으로 떨어지는데 여기서 2연승을 거둬야 결승에 갈 수 있습니다.

[앵커]

그리고 오늘 배드민턴에서 첫 메달이 나오겠네요.

[기자]

네. 결승전에서 만났으면 좋았을테지만, 여자복식에서 우리 대표 선수들끼리 동메달을 놓고 격돌합니다.

이소희-신승찬 조와 김소영-공희영 조가 낮 1시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는데요.

누가 이기든 우리 대표팀에 동메달이 추가되지만, 네트를 두고 오랜기간 같이 도쿄올림픽을 준비해 온 동료들끼리 선의의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세계랭킹은 이소희-신승찬 조가 4위, 김소영-공희용 조가 5위입니다.

상대 전적에서도 이소희-신승찬 조가 4승 2패로 김소영-공희용 조보다 우위에 있는데요.

배드민턴이 오늘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오늘 메달을 따내는 조가 이번 도쿄올림픽 우리나라 배드민턴 대표팀의 유일한 메달리스트가 됩니다.

지금까지 도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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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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