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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공동 6위…넬리 코르다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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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고진영 공동 6위…넬리 코르다 단독 선두
  • 송고시간 2021-08-05 19:44:51
고진영 공동 6위…넬리 코르다 단독 선두

[앵커]

고진영이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2라운드를 공동 6위로 마쳤습니다.

미국의 넬리 코르다는 폭염 속에서도 무려 아홉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사이타마에서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파5 5번홀, 고진영의 버디 퍼트가 홀 바로 옆에서 멈춥니다.

9번홀 오르막 버디 퍼트는 스피드가 약해 홀 앞에서 휘어집니다.

고진영이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2라운드에서 네 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7언더파 공동 6위에 자리했습니다.

퍼트가 아쉬웠습니다.

폭염을 고려해 핀 위치 등 코스 세팅이 1라운드에 비해 쉬워졌지만, 버디를 노린 고진영의 공은 홀 앞에 멈추기 일쑤였습니다.

<고진영 / 여자골프 국가대표> "이게 진짜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까 그냥 조금만 헤~ 하고 정신 놓게 되면 계속 실수 하게 되는 거 같아요. 그 정신력을 붙잡고 가는 게 너무 힘들고."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는 무려 아홉 타를 줄이며 합계 13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글 하나에 버디 아홉 개를 쓸어 담았는데 마지막 18번 홀을 더블 보기로 마쳤습니다.

김세영과 김효주는 4언더파 공동 11위로 2라운드를 마쳤고,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는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쳐 공동 24위로 내려왔습니다.

1, 2라운드가 폭염 속에 치러진 가운데 4라운드가 예정된 7일에는 강한 비바람이 예보돼 있습니다.

54홀로 축소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우리 선수들은 3라운드에서 총력전을 펼친다는 각오입니다.

사이타마에서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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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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