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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700명 안팎…현행 거리두기 재연장 관측

경제

연합뉴스TV 오늘 1,700명 안팎…현행 거리두기 재연장 관측
  • 송고시간 2021-08-06 05:54:24
오늘 1,700명 안팎…현행 거리두기 재연장 관측

[앵커]

어제(5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500여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제보다 확진자 수는 다소 줄었지만 전국적인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윤상훈 기자!

[기자]

네, 오늘 오후 9시까지 중간집계된 신규확진자는 1,574명입니다.

그제 같은 시간보다 75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주 목요일보다는 18명 적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1,010명으로 약 64%를 차지했는데요.

서울에서 463명, 경기446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84명, 부산 83명, 경남 76명 순으로 확진자가 많았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600명대 후반, 많게는 1,7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달 7일부터 31일째 네자릿수 기록입니다.

일상 곳곳에서 집단감염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강남구의 한 직장에서 종사자와 지인, 가족 등 18명이 확진됐고요.

경기 파주시의 인력사무소와 관련해선 종사자와 이용자 등 총 2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의 한 교회에서는 이번달 1일 이후 교인과 가족 등 총 101명의 확진자가 쏟아졌습니다.

방역당국은 현재 교인 명단을 확보해 일제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앵커]

정부가 오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인데, 재연장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요?

[기자]

네, 정부는 오늘 오전, 9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단계를 발표합니다.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여전한 만큼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는 당분간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장 기간은 오는 22일까지 2주간이 유력합니다.

당국도 앞서 "체계 개편이라기보다는 거리두기 시행 과정에서 드러난 세부 미비점을 보완하는 조치가 논의될 예정"이라고 설명했고요.

최근 열린 생활방역위원회에서도 다수의 전문가들이 거리 두기 연장에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행 거리두기가 한 번 더 연장되면 수도권 4단계는 6주 연속이 됩니다.

거리두기 4단계와 연계된 사적모임 인원 제한 조치도 그대로 이어질 전망인데요.

현재 수도권에서는 낮 시간대는 4명,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습니다.

현재 오후 10시까지인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 종료 시간도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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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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