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성 김 대북특별대표의 방한을 알리며 이번 방한은 대북 긴밀 협력에 대한 한미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성 김 대표가 21일부터 24일 방한 기간에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등 고위 당국자들을 만나 한반도 상황을 논의하고 긴밀한 조율을 계속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미국의 가장 효과적인 대북정책 접근법 중 하나가 동맹과 조율하고 조화를 이뤄 행동하는 것이라면서 한국은 가장 중요한 동맹 중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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