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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케인 잔류 선언…손흥민·케인 조합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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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토트넘 케인 잔류 선언…손흥민·케인 조합 재가동
  • 송고시간 2021-08-26 18:11:57
토트넘 케인 잔류 선언…손흥민·케인 조합 재가동

[앵커]

시즌 시작 전부터 이적설이 불거졌던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결국 잔류를 선언했습니다.

지난 시즌 축구 팬들을 열광하게 했던 손흥민과 케인의 조합을 올 시즌에도 계속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시즌 개막전인 맨체스터 시티전 종료를 앞두고 토트넘 홈구장을 가득 채운 그 이름.

<현장음> "보고 있나 보고 있나 보고 있나 해리 케인!"

2라운드 울버햄프턴전에서 손흥민과 교체돼 그라운드에 나설 때 뜨거운 박수를 받던 그 선수.

지난 시즌 종료 후 공개적으로 이적을 요구하며 이슈의 중심에 있었던 토트넘의 해리 케인이 팀 잔류를 선언했습니다.

돌아선 일부 팬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팀의 성공을 위해 100% 집중하겠다"는 말도 남겼습니다.

<누누 산투 / 토트넘 홋스퍼 감독> "굉장히 좋은 소식이죠. 모두가 기다렸을 겁니다. 케인은 우리와 함께 있을 거고, 열심히 훈련하고 경기에도 나갈 수 있습니다."

케인은 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예상됐지만, 맨시티와 토트넘이 이적료에서 합의를 보지 못하면서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케인이 마음을 다잡은데다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 우려를 털어내면서 단짝 손흥민과 케인의 조합은 올 시즌에도 이어집니다.

'손케 듀오'가 프리미어리그에서 합작한 골은 모두 34골.

여기서 두 골만 더 추가하면 첼시의 프랭크 램퍼드와 디디에 드로그바가 보유한 EPL 최다 합작골인 36골에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됩니다.

리그 2연승을 달리는 토트넘은 케인까지 합류하면서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페헤이라와의 2차전 출격 준비를 마쳤습니다.

연합뉴스TV 조성흠입니다. (makem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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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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