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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만5~11세 화이자 백신 10월 중 승인할 듯"

세계

연합뉴스TV "美, 만5~11세 화이자 백신 10월 중 승인할 듯"
  • 송고시간 2021-09-11 13:38:06
"美, 만5~11세 화이자 백신 10월 중 승인할 듯"

[앵커]

미국 의약품당국이 화이자의 만 5~11세용 코로나19 백신 사용승인 결정을 다음 달 안으로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최근 전 세계에서 어린이 감염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어린이 백신 사용 결정에 시선이 쏠립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미국에서는 어린이가 성인에 비해 코로나19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 통념이 깨졌습니다.

델타 변이 확산 속에 전면 등교 영향으로 어린이 확진자가 폭증하는 미국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화이자 백신 사용 승인이 다음 달 말까지는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미 의약품 당국이 만 5~11세용 화이자 백신 사용 승인을 다음 달 안으로 결정할 예정이며, 승인 쪽으로 결론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화이자는 이달 안으로 관련 임상시험 결과가 나오면 곧바로 미 식품의약국 FDA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장은 화이자가 이달 말까지 사용 승인을 신청하고 데이터가 뒷받침된다면 다음 달 안에 어린이 백신 제품이 준비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독일에서도 이르면 다음 달 중순부터 같은 나이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접종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화이자와 코로나19 백신을 공동 개발한 바이오엔테크는 몇 주 내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관련 당국에 어린이 백신 사용 승인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이르면 다음 달 중순부터 만 5~11세 어린이도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바이오엔테크는 올 연말에는 6개월 이상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연구결과도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김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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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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