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음 달부터 시행할 새로운 방역체계인 '단계적 일상회복'의 청사진이 오늘(25일) 공개됩니다.
정부는 오늘(25일) 오후 2시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공청회'를 열고 일상회복 이행계획 초안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초안은 오는 27일 김부겸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일상회복지원위원회 3차 전체회의 등 추가 논의를 거쳐 29일 최종안으로 발표됩니다.
앞서 일상회복지원위는 단계적 일상회복의 첫 단계로 식당과 카페의 운영시간 제한을 해제하고, 고위험 시설에는 이른바 '백신패스'를 적용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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