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이강윤 정치평론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주4일 근무제 도입'을 언급했습니다.
인간다운 삶을 위해 가급적 빨리해야 할 일이란 취지입니다.
한편 국민의힘 대선 후보 최종 선출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들 간 신경전은 더욱 거세지는 모습인데요.
정치권 이슈, 이강윤 정치평론가와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먼저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 이야기부터 짚어보겠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가장으로 예우를 다하되 빈소를 직접 조문하지는 않기로 결정했죠. 일종의 '절충안'을 찾았다는 것이 대체적 평가인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국가장 결정에 대해서 이렇게 여권 내부에서도 엇갈리고 있죠. 민주당은 공식 논평을 발표하지 않았는데 당 내부의 복잡한 심경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볼 수 있을까요?
<질문 3>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주4일제 도입을 언급했죠. 아직 여러 조율 단계가 남아있겠지만 이 같은 공약을 띄우는 배경은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4> 또 이 후보는 '음식점 허가 총량제' 도입도 언급했는데, 발언 후 논란이 일고 있죠?
<질문 5> 먼저 윤석열 후보가 홍준표 의원을 적극 견제하는 모습인데요. 다음 달 5일 대선 후보 결정을 앞두고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후보 간의 신경전이 더욱 거세지는 분위기죠?
<질문 6> 또 홍준표 의원은 원희룡 후보와 탄소세 관련 질문을 두고 고성을 주고받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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