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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 40만4천명분 선구매"

경제

연합뉴스TV 정부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 40만4천명분 선구매"
  • 송고시간 2021-10-29 13:11:21
정부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 40만4천명분 선구매"

정부가 먹는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 40만4,000명 분을 선구매해 치료에 이용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9일) "MSD, 화이자, 로슈 등 3개사의 경구용 치료제 총 40만4천명분을 선구매할 예정"이라며 "내년 1분기부터 공급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앞서 지난달 MSD와 경구용 치료제 20만명분 구매계약을, 이달 화이자와 7만명분의 선구매 약관을 체결했고 나머지 13만4,000명 분은 임상 진행 상황을 살펴가며 계약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이 치료제는 기저질환이 있거나 고령인 코로나19 경증·중등증 환자에게 처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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