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선 후보들이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자신의 SNS에 "쌓여온 시간과 자신을 믿고, 후회 없이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며 "애쓴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도 "저도 사법시험을 9수 한 사람이라 어느 정도 그 기분을 안다"며 "긴장을 훌훌 떨치고 스스로를 믿으라"고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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