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최고경영자가 오미크론 변이용 백신을 개발해 대량 공급하는데 여러 달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모더나 CEO 스테판 방셀은 CNBC 방송에 출연해 오미크론 변이의 전염력이 아주 강할 것으로 본다면서도, 이 변이가 현재 나와있는 백신의 예방효과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판단하려면 최소 2주 이상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 지난 7~10일간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직항편을 운행한 대부분 나라에는 이미 감염자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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