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홍 / 연합뉴스TV 대표이사]
'살아 숨쉬는' 뉴스를 표방하며 닻을 올렸던 연합뉴스TV가 오늘 개국 열돌을 맞았습니다.
공정하고 균형 잡힌 보도로 24시간 현장을 지켜온 '채널 23번'은 이제 누구나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보도채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 10년의 눈부신 성장을 이끌어온 원동력은 시청자의 달라진 눈높이에 맞추려는 노력, 그리고 이를 성원해주신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이었습니다.
정확하고, 불편부당하고, 신뢰할 수 있는 뉴스를 생명으로 삼아 시청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겠습니다.
새로운 도약의 10년을 준비하며 저희가 정한 슬로건은 '뉴스 그대로의 뉴스'입니다.
주장이 아닌 사실을 전하며, 시대의 흐름을 꿰뚫고,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넘버원 뉴스채널로 우뚝 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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