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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유럽사무소 "백신 접종 의무화는 최후의 수단"

세계

연합뉴스TV WHO 유럽사무소 "백신 접종 의무화는 최후의 수단"
  • 송고시간 2021-12-08 05:43:00
WHO 유럽사무소 "백신 접종 의무화는 최후의 수단"

세계보건기구, WHO 유럽사무소는 현지시간 7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는 최후의 수단이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스 클루주 WHO 유럽 사무소 소장은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다른 실행 가능한 선택지를 다 썼을 때 백신 접종 의무화 수단을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코로나19 감염은 모든 연령대에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현재는 5∼14세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비율이 관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우려되지만, 여전히 싸움은 우세종인 델타 변이에 집중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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