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오늘(14일)부터 1박 2일간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찾습니다.
윤 후보는 첫 일정으로 창원 국립 3.15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민주화투쟁 정신 계승과 정권교체 의지를 다질 계획입니다.
이어 지역에서 무료 예식장을 운영하며 55년 간 1만4,200여쌍의 결혼을 지원한 부부를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봉암공단을 방문해 기업인들과 지역경제 부흥 대안을 모색합니다.
윤 후보는 경남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도 참석해 당원들의 선거운동을 독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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