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내부에서 올해 최대 4차례 금리인상을 촉구하는 공개 발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연은 총재는 현지시간 13일, 3월 금리인상 시작과 연내 3∼4회 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세인트루이스와 시카고의 연은 총재 역시 연내 최대 4회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당초 전망보다 많은 4회 인상론이 연준 내에서 빠르게 확산하는 모습입니다.
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 속에서 나스닥 지수가 전장보다 2.51% 급락하는 등 뉴욕증시도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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