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가 8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남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해 오늘 수색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문희준 / 광주 서부소방서장]
타워크레인 인근 지상과 지하 1층 인명 검색을 하려고 했습니다.
검색 결과 특이사항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붕괴물 잔해물 야적장에 반출하지 않았습니까? 그 장소도 인명 구조견을 활용해서 지금 저희가 수색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특이사항이 없습니다.
그리고 향후 구조가 인명 검색 작업을 시작하기 위해서 20층에 지휘소를 설치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향후 사용할 장비를 지금 20층에 세팅하고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민성우 / 현대산업개발 안전경영실장]
오늘 실시 사항 보고드리겠습니다.
금일 이동식 크레인 2호기 1200t 크레인이 6시 조립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해체 타워 크레인 와이어 보강 작업으로 각 동의 코어링 작업을 마무리하고 연일 와이어 보강작업으로 와이어를 타워크레인에 올려놓는 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명일은 해체 타워의 와이어를 통한 완전성 확보 작업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금일 13시에 타워크레인 해체되는 관계자 점거 회의 및 회의가 있었습니다.
회의 내용은 타워크레인 해체에 드는 순서를 새로 점검했고 안전성에 대한 검토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아직도 상황실에서 진행 중이고 금일 중으로 결과를 도출하도록 금일까지 마무리하도록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특이사항 이상입니다.
#현대산업개발 #광주아파트 #실종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