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문재인 정부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1가구1주택에 대해서는 보유세와 종합부동산세 완화 제도를 마련 중이라며 3월 중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은 MBC 뉴스외전에 출연해 부동산 시장이 현재 하향 안정화의 길에 접어들었다고 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수석은 또 라디오 방송에서 기획재정부 예측이 크게 빗나가 60조원 이상의 초과 세수가 발생한 데 대해서는 "코로나 사태에도 기업의 이익과 수출입, 고용 등 경제가 활성화된 결과라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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