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는 국내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지 2년이 된 것과 관련해 "다시 오미크론의 파고 앞에 섰지만, 지금까지 잘 버텨냈고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SNS에 글을 올려 "정부는 오미크론의 위기 극복이 일상회복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으며 머지않아 꼭 봄이 찾아올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두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준 국민 한 분 한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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