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의 부동산 분양합숙소 추락 사건 피해자가 가혹행위를 견디다 못해 도주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어제(19일) 구속 송치한 분양팀장 박모 씨 등 4명 외에 함께 합숙 중이던 3명을 추가 입건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빌라 7층에서 합숙하던 김 모 씨에게 폭행과 찬물 뿌리기, 테이프 결박 등 가혹 행위를 했고, 김씨는 이를 피해 도주하려다 건물 7층 아래로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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