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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신동' 탄생…10살 이승수, 실업선수 제압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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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탁구신동' 탄생…10살 이승수, 실업선수 제압 '파란'
  • 송고시간 2022-01-22 10:17:23
'탁구신동' 탄생…10살 이승수, 실업선수 제압 '파란'

'10살' 탁구 유망주 이승수가 성인 국가대표들이 참가한 종합선수권대회에서 32강에 진출해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성수초등학교 4학년인 이승수는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에서 중학생과 스무살 실업선수를 연달아 이기고 32강에 올랐습니다.

이승수는 32강에서 국가대표 맏형 이상수에게 0-3으로 완패했지만 첫 세트 듀스 접전을 벌여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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