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재외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매일 현지 공관과 본부를 화상으로 연결해 유사시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며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주요 우호국과 공조 방안이 어떤 것이 있을지도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우크라이나 주재 우리 대사관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미국 등과 같이 공관 인력을 철수시킬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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