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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말말말] "北 미사일 강한 유감"…"100만 디지털 인재양성"

정치

연합뉴스TV [대선 말말말] "北 미사일 강한 유감"…"100만 디지털 인재양성"
  • 송고시간 2022-01-28 16:30:10
[대선 말말말] "北 미사일 강한 유감"…"100만 디지털 인재양성"

대선 말말말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대선을 앞둔 시기, 연일 미사일을 쏘아 올리고 있는 북한을 향해 국론을 분열시키려는 것 아니냐며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100만 명의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공약을 내놨습니다.

화면으로 직접 보시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대선이 이뤄지는 시점에 집중적인 미사일 발사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한반도의 불안정을 초래하는 행위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대선 후보 여러분들에게, 안보는 여야가 있을 수 없다, 정쟁의 대상이 돼선 안 된다는 차원에서 대선 후보 공동선언을 제안했는데 다른 후보들 함께 해주시길…"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100만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디지털 경제를 이끄는 것은 결국 사람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디지털 분야 100만 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등 교육 과정 내 보편적 소프트웨어 교육을 확대하고 대학에 소프트웨어, 데이터, 인공지능, 반도체 등 디지털 관련 학과의 정원과 국가장학금을 확대하겠습니다."

<심상정 / 정의당 대선 후보> "복지 사업 영역은 사회복지사들도 매우 전문성이 필요한 직업인데 봉사직 비슷하게 생각하면서 전반적으로 조건이 열악합니다. 사회복지는 복지 수혜자도 행복해야 되고, 제공하는 종사자들도 행복해야 되거든요. 특히 사회복지 영역의 종사하시는 분들의 노동조건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데 앞장서겠다…"

<안철수 / 국민의당 대선 후보> "대한민국 영토 내에 전술핵을 가져오는 것 자체를 반대합니다.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북한의 핵 보유를 정당화시켜주고 이 문제는 풀리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미국의 핵우산을 더 강화시키는 방식으로…"

#대선말말말 #이재명 #심상정 #안철수 #북한미사일 #디지털_인재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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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