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리그 14호골 도전…다시 뛰는 태극전사들

[앵커]

벤투호의 월드컵 본선 상대들이 확정된 가운데, 소속팀으로 돌아간 태극전사들은 다시 리그에서의 뜨거운 승부에 돌입합니다.

손흥민은 갈 길 바쁜 토트넘을 위해 쉼 없는 도전에 나섭니다.

김종성 기자입니다.

[기자]

태극전사들이 월드컵 최종예선 UAE전 패배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소속팀에서 다시 치열한 경쟁을 이어갑니다.

11년 만에 이란전 무승 징크스를 날린 결승골의 주인공 손흥민은 4일 뉴캐슬전에서 리그 14호골에 도전합니다.

토트넘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4위 아스널보다 한 경기를 더 치르고도 승점 3점이 뒤져 순위 역전을 위한 손흥민의 활약이 절실합니다.

최종예선 2연전에서 '황소돌파'로 존재감을 뽐낸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6호골에 도전합니다.

붙박이 공격수 히메네스가 퇴장 징계로 빠져 황희찬은 진가를 보여줄 절호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최종예선 전 경기 무득점에 리그 5경기째 침묵하고 있는 보르도의 황의조는 릴을 상대로 골가뭄 해소는 물론 3연패로 리그 최하위까지 쳐진 팀을 구해야 하는 과제를 안았습니다.

최종예선 10경기에 모두 나와 벤투호 미드필더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뛴 마인츠의 이재성은 묀헨글라트바흐전에서 5호골을 노리고, 코로나19에서 회복한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은 친정팀 바이에른 뮌헨전 출전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본격 순위 경쟁에 돌입한 K리그의 태극전사들도 자신의 가치를 마음껏 드러낼 소속팀의 쇼케이스에 나설 채비를 마쳤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성입니다.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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