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검찰이 지난달 불렀던 산업부 인사 담당 핵심 관계자를 재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동부지검은 어제(13일) 산업부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당시 인사 담당 실무진 가운데 한 명이었던 김 모 국장을 다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다만, 어떤 이유로 김 국장이 재소환 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9일과 지난 11일 산업부 블랙리스트 관련자들을 연이어 소환해 조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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