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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교통장관 "서방 제재로 국내 물류 사실상 파괴"

세계

연합뉴스TV 러 교통장관 "서방 제재로 국내 물류 사실상 파괴"
  • 송고시간 2022-05-23 07:36:07
러 교통장관 "서방 제재로 국내 물류 사실상 파괴"

비탈리 사벨리예프 러시아 교통부 장관이 서방의 제재로 자국 내 물류가 사실상 파괴됐다고 밝혔습니다.

사벨리예프 장관은 현지시간 21일 러시아 남부 아스트라한시를 방문, 이같이 말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타스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사벨리예프 장관은 자국 관료들에게 아스트라한과 카스피해의 항구 올랴, 마하치칼라를 통과하는 남북 노선을 포함해 새로운 물류 통로를 찾아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제재로 유럽에 대한 접근성이 급격히 떨어지자 아시아로 눈을 모색하는 모습입니다.

#비탈리 사벨리예프 #러시아 교통부장관 #사벨리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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