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을 예측하기 어렵다면서도 앞으로 핵실험이 있을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어제(22일) 한국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미 대통령 전용기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보당국이 여전히 북한의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를 예상한다 밝혔습니다.
그는 방한 기간 도발이 없었던 것에 대해 "북한은 자신의 리듬과 박자가 있다"며 핵실험은 미 대통령이 누구인지를 불문하고 계속돼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북한이 행동한다면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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