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종종 웃통을 벗은 사진을 공개하며 남성미를 과시해왔는데요.
독일에서 모인 G7 정상이 이런 푸틴에 대해 조롱 섞인 농담을 주고받았습니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연 건 존슨 영국 총리였는데요.
G7 정상들의 회의 시작 전 발언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보리스 존슨 / 영국 총리> "재킷 입을까요? 벗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모두 푸틴보다 터프하다는 걸 보여줘야 합니다."
<쥐스탱 트뤼도 / 캐나다 총리> "가슴 드러내고 승마 정도는 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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