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다음달 한국을 방문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옐런 미 재무장관이 다음달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방한 기간 옐런 장관은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한미 재무장관회의를 하고 양국의 경제·금융 협력과 G20 등 다자협의체를 통한 정책 공조 강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미국의 재무장관이 한국을 찾는 건 2016년 이후 6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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