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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7월 4일 라이브투데이1부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7월 4일 라이브투데이1부
  • 송고시간 2022-07-04 07:37:35
[이시각헤드라인] 7월 4일 라이브투데이1부

■ 원 구성 최종담판…"불발 시 의장 단독선출"

여야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놓고 최종 담판에 나섭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협상이 진전되지 않으면 오후 본회의를 열어 국회의장을 단독 선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 전력수요 역대 6월 중 최고…온열질환 급증

때이른 무더위에 지난달 전력수요가 2005년 이후 역대 6월 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온열질환자는 지난 5월 이래 355명 발생해 작년 같은 기간의 2배 이상이었습니다. 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자도 나왔습니다.

■ 오늘도 푹푹 찌는 더위…서울 한낮 35도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돼있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서울 35도, 부산 30도 등입니다. 내륙에는 소나기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 강제징용 배상 해법 논의 민관협의회 출범

일제 강제징용 피해 배상 문제를 논의할 민관합동협의회가 출범합니다. 일본 전범기업의 배상금을 한국 정부나 한·일 민간이 대신 지급한 뒤 차후에 청구하는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 상병수당 시범도입…아프면 쉬고 4만4천원

근로자가 아프면 쉬게 하고 수당을 지급하는 상병수당 사업이 오늘부터 일부 지역에 시범 도입됩니다. 상병수당은 최저임금의 60%인 하루 4만3,960원입니다.

#국회_원구성 #전력수요 #폭염특보 #강제징용 #상병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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