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오늘(5일) 전남 나주 본사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여름철 안정적 전력수급 유지를 위한 '전력수급 비상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한전은 여름철 폭염과 자연재해로 인한 전력 설비 고장과 정전에 대비해 송배전 취약설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송전탑 등 침수 및 산사태 위험 설비에 대해서도 사전점검을 시행했습니다.
지난 4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를 '전력수급대책기간'으로 정한 한전은, 이 기간 본사와 15개 지역본부에 전력수급 대책상황실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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