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예람 중사가 근무했던 공군 20전투비행단 내 여군 부사관 사망 사건의 디지털 관련 조사를 민간기관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맡게 됩니다.
어제(19일) 숨진 채 발견된 A 하사의 휴대전화나 컴퓨터 등에 대한 포렌식 작업은 애초 국방과학수사연구소에서 진행하려다가 유족 요청에 따라 국과수로 넘기기로 했습니다.
군과 경찰 등은 포렌식을 통해 A 하사가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된 경위 등을 광범위하게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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