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수도권 지역의 중대형 오피스텔 매매가 급감했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상반기 수도권 오피스텔 매매는 총 1만9,595건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17.2% 줄었습니다.
특히 전용 60㎡ 초과 중대형 오피스텔 매매건수는 2,16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5.9%나 줄었습니다.
한편, 상반기 서울의 전용 60㎡ 초과 오피스텔 매매 건수는 222건으로, 건수와 비중 모두 반기 기준 역대 최소, 최저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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