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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8월 9일 뉴스워치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8월 9일 뉴스워치
  • 송고시간 2022-08-09 18:18:03
[이시각헤드라인] 8월 9일 뉴스워치

■ 서울 115년만의 기록적 폭우…퇴근길 비상

서울에 115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강남 일대 곳곳이 침수됐습니다. 현재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 퇴근길 비 피해와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 모레까지 350㎜ 폭우…수도권 산사태 특보

모레까지 수도권과 강원 등에는 최고 300mm, 충청 지역에는 최고 3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충청 북부지역에는 '산사태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 서울 대중교통 증편…지하철 막차 연장은 안해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가 유지됨에 따라 지하철과 버스의 출퇴근 시간대 집중배차 시간이 30분 연장되고 운행 횟수도 늘어납니다. 지하철 막차 시간은 연장되지 않습니다.

■ '주호영 비대위' 출범…이준석 "가처분 신청"

국민의힘이 전국위에서 주호영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임명하면서 당이 비대위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자동해임되는 이준석 대표는 가처분 신청을 통한 법적 대응을 공식화했습니다.

■ 신규확진 15만명 육박…위중증 364명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5만 명 가까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예측한 정점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364명으로 늘어 재유행 시작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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