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이슈폴폴>
■ 진행 : 이윤지 앵커
■ 출연 :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여론으로 풀어보는 정치 <이슈폴폴> 시간입니다.
오늘도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윤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또 하락해서 28%가 나왔습니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나온 거의 모든 여론조사에서 20%대가 나온 건데요. 왜 이렇게 계속 떨어지는 걸까요?
<질문 2> 휴가에서 복귀한 윤 대통령, 출근길 문답에서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였고, '만 5세 입학' 등으로 논란이 많았던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자진사퇴하면서 지지율 반등이 일어날까 했는데, '폭우'라는 변수를 만났습니다. 윤 대통령이 사과를 한 것이 맞느냐 아니냐 그리고 물난리 속에 퇴근한 것 등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윤 대통령 지지율에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2-1> 10%대로 하락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질문 3> 국민의힘의 현재 상황의 책임이 윤 대통령에게 가장 크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질문 4>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1위에 유승민 전 의원이 깜짝 등장했습니다. 이건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1>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배신의 정치"라고 말한 후 정치적으로 외면 받았던 부산, 울산, 경남 '부울경'과 대구, 경북에서 1위를 한 것도 눈에 띄는데요?
<질문 5>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윤 대통령의 반대편에 있는 인물, 유승민 전 의원과 이준석 대표가 1, 2위에 오른 점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국민의힘 지지층과 보수층에서는 이준석 대표가, 중도층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이 선두를 달리고 있어요?
<질문 7> 비대위 전환에 반발해 법적 대응을 예고해 온 이준석 대표가 결국 가처분 신청을 했습니다. 차기 전당대회와 당권 경쟁 구도에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8> 박용진, 강훈식 후보의 지지율을 합쳐도 이재명 후보가 10%P 넘게 앞섭니다. 이렇게 '확대명' 분위기가 이어질까요?
<질문 8-1> 경찰이 이재명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에 대한 소환조사에 들어가면서 이 후보의 '사법리스크'가 또다시 부상했고요. 이와 맞물려 '당헌 80조 개정' 논란도 더 커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확대명'에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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